(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MMORPG 리니지M이 28일 ‘THE DIVINE: 빛의 심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THE DIVINE: 빛의 심판은 리니지M 6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다.
이용자는 ▲리니지M 오리지널 클래스(Class, 직업) ‘신성검사’ 리부트(Reboot) ▲신서버 ‘진 기르타스’ ▲6종의 ‘TJ’s COUPON’ ▲6주년 감사제 이벤트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마스터 콘텐츠 ‘지구라트’도 순차 업데이트 예정이다.
이용자는 7월 12일까지 캐릭터의 클래스를 신성검사로 바꿀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에 참여할 수 있다. 남자 신성검사가 추가돼 성별 선택도 가능하다.
신성검사 클래스 이용자는 ▲세인트 카운터의 성능을 강화하고 슈퍼 아머를 발동하는 ‘세인트 카운터(슈프림)’ ▲본인을 포함한 파티원에게 추가 경험치를 제공하는 ‘유니티’ 등 신규 스킬과 ▲대상의 스킬을 복사해 사용하는 ‘매직 미러’ ▲아인하사드의 대리인으로 각성해 캐릭터가 강화되는 ‘인카네이션’ 등 리뉴얼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신서버 진 기르타스는 기르타스 서버와 월드 콘텐츠를 공유하며, 마스터 던전을 제외하고 기존 서버와 동일한 플레이 경험이 가능하다.
리니지M 이용자는 6주년을 기념해 제공되는 6종의 ‘TJ’s COUPON’을 받을 수 있다.
리니지M은 ▲웹 페이지 출석을 통해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6주년 감사제’ ▲코인 3종 교환 ▲오림의 흔적 시즌3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12일에는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마스터 콘텐츠 ‘지구라트’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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