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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가 수집형 전략 RPG 이터널 삼국지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터널 삼국지는 킹미디어(대표 장동훈)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수집형 전략 RPG로, 고전 삼국지 세계관에 판타지 요소를 융합한 독창적 스토리가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태사자’가 등장한다. 태사자는 ‘오 세력’에 속한 궁병으로, 활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에 능하다.
후방의 적도 단번에 저격하는 스킬을 갖췄으며 전용무기 ‘청주의 명궁’을 장착하면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태사자의 스킬은 새롭게 열린 영웅 체험에서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또 영웅 유비의 신규 스킨이 추가돼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달 25일까지 ‘룰렛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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