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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 캡처)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보라가 민낯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는 신보라가 동료 개그맨인서태훈, 오나미, 정지민 등과 ‘개그콘서트’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개그우먼 김영희의 집 방문 모습을 담았다.

이 날 신보라는 방문자 중 유일하게 ‘개콘’ 녹화가 없어 집에서 혼자 곧바로 김영희 집을 찾았다.

흰 티셔츠에 모자를 푹 눌러쓴 채 민낯으로 등장한 신보라는 작은 얼굴에 깨끗한 피부를 자랑,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을 본 김영희는 “우리는 녹화하고 보라는 집에서 놀다왔는데 보라가 더 연예인같다”고 부러워해 폭소를 자아냈다.

신보라 민낯을 본 네티즌들은 “소두에 도자기피부, 연예인 맞네”, “화장기 없는 민낯이 더 청순해 보인다”, “신보라 굴욕없는 민낯 대박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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