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이치)에서 개발한 모바일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서비스 1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 및 한국 특별 방송을 마쳤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1st Anniversary 페스티벌’은 지난 10, 11일 양일간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개최된 첫 단독 오프라인 행사다.
지난 1년간 우마무스메를 사랑해 준 이용자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2000여명의 인파가 몰렸으며, 이른 아침부터 입장 대기 줄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게임을 향한 관심을 입증했다.
본 행사는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함께 한 무대 프로그램과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득 찬 부스 체험존으로 꾸려졌다.
강퀴, 진수, 나기 등이 무대에 등장해 신규 시나리오를 분석하고, 이용자들과 함께 ‘룸매치’ 대결을 펼쳤으며, 이용자들이 1주년 축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메시지 월’과 포토존, 공식 굿즈들이 배치된 팝업 스토어가 부스 존에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행사 전날인 9일에는 서비스 1주년 기념 ‘한국 특별 방송 VOL.02’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방송은 박가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으며,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신규 육성 시나리오 및 스토리 이벤트, 육성 우마무스메 및 서포트 카드 등 신규 콘텐츠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인플루언서들이 팀을 구성해 승부를 겨루는 ‘룸매치’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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