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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7월 출시하는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사 넷마블엔투)의 대형 옥외광고를 서울 홍대입구역 일대에 진행한다.
넷마블은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 대형 전광판 4곳에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사전등록을 알리는 옥외광고를 한달 동안 게재한다. 이뿐만 아니라 홍대입구 출입구에도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캐릭터들을 소개하는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고퀄리티 아트워크로 제작된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주요 캐릭터들을 전면에 내세웠으며, 광고 영상 초반에는 캐릭터들의 명대사를 노출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하도록 했다.
넷마블 심병희 마케팅 그룹장은 “원작을 접했을 10~20대에게 신의 탑: 새로운 세계 브랜드를 직접 알리고자 홍대 일대에 광고를 진행하게 됐다”며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제작된 게임 영상을 광고로 제작해,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보행자들의 시선을 잡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지난 1일부터 넷마블은 SSR등급 ‘스물다섯번째 밤’ 캐릭터를 증정하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사전등록을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에서 진행하고 있다.
넷마블은 신의 탑: 새로운 세계를 올해 7월 전세계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에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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