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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초대형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의 출시 9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이에 앞서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9주년을 맞은 서머너즈 워는 올해 대규모 컬래버레이션과 이벤트 시리즈 등을 연달아 실시, 글로벌 흥행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모험과 향상된 플레이 환경을 마련하고 향후 10년을 다지는 초석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사전 예약은 업데이트 실시 전까지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에게는 업데이트 전후로 9주년 기념 소환서, 5성 무지개몬 등 풍성한 선물이 제공된다. 신규 및 초보·복귀 이벤트와 사전예약 공유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하는 티저 영상도 공개됐다.

영상은 신비로운 기운들이 한 데 모이며 에너지를 형성하고, ‘RELOADED’라는 업데이트 타이틀로 기대감을 조성한다.

컴투스는 업데이트에 앞서 전 세계 유저들에게 이번 신규 콘텐츠를 소개하는 공식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쇼케이스는 오는 6월 24일 광명 IVEX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글로벌 생중계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많은 유저들이 함께하는 축제로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서머너즈 워는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1억 9천만 다운로드를 기록, 전 세계 94개 지역 매출 1위, 155개 지역 매출 TOP10을 달성하는 등 아시아와 북미, 유럽 등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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