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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출시 3333일을 기념해 유저들에게 깜짝 선물을 지급한다.
서머너즈 워는 201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1억9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전 세계 94개 지역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한 컴투스 대표 모바일게임이다.
먼저 오는 6월 7일까지 일주일간 매일 상점에 방문하면 9주년 기념 소환서, 데빌몬, 6성 전설 등급 룬 등 매일 달라지는 ‘오늘의 특별 선물’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상점에서는 빛과 어둠의 소환서, 9주년 기념 소환서를 포함해 여러 가지 재화로 구성된 감사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은 크리스탈을 사용해 교환 가능하다.
9주년 기념 이벤트도 추가로 선보인다. 이벤트는 6월 5일까지 진행되며, 전설의 각인 소환석, 각인된 소환서 또는 각인된 소환서 조각을 사용해 참여할 수 있다. 태생 3성부터 5성의 물·불·바람 속성 몬스터 16마리로 구성된 10개의 각인 소환 목록 중 하나를 선택하면 그 중 1마리를 각인 소환할 수 있다.
이외 컴투스는 올해 ‘서머너즈 워’ 출시 9주년을 맞아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이벤트 시리즈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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