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 = 한빛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가 모바일 서브컬처 게임 소울타이드에 새로운 보상의 시즌패스를 추가했다.

출시 후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시즌패스에서는 인형 육성 재화를 기본 보상으로 얻을 수 있고, 프리미엄으로 업그레이드 시 SSR 서번트인 모래술사를 획득 및 최고 단계까지 승급할 수 있다.

모래술사 서번트는 방어형 서번트로서, 받는 대미지를 줄여주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탱커형 인형과 잘 맞는다.

소울타이드는 이와 함께 신규 유저의 성장을 돕는 ‘루리 패스 패키지’도 선보였다. 루리 패스 패키지는 5월 22일 15시 이후에 생성한 계정만 구매 가능한 상품으로 사용 시 이전 프리미엄 시즌패스의 보상을 한 번에 모두 획득한다.

이외 6월5일 점검 전까지 만월의 전당에 밤의 장미 애니스와 타락한 연금술사 니코렛 라멜이, 별의 전당에 SSR 서번트 악마 사냥꾼과 핏빛 포효가 등장한다.

소울타이드 관계자는 “다가오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유저분들께서 인형 육성 재화를 원활히 수급할 수 있는 시즌패스를 준비했다”며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