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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영웅 ‘운명의 지휘자 바네사’를 추가하는 등 300일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운명의 지휘자 바네사는 바람 속성의 원거리 버퍼로 자신과 아군의 생명력을 회복하고, 일정 시간동안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액티브 스킬 사용 시 최대 생명력의 15%만큼 회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서비스 300일을 기념해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신규 아이템 ‘보석’을 공개했다. 총 7개의 보석을 추가했으며, 이용자들은 영웅 보스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획득하는 보석을 보유한 장비에 장착해 추가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또 마스터 레벨 보상을 기존 100레벨에서 200레벨까지 확장했다.
한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으로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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