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게임 마비노기 19주년 오프라인 행사 ‘판타지 파티’의 입장권 예매를 오늘(25일) 저녁 8시 티켓링크에서 오픈한다.
6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다시, 지금, 여기’를 주제로 마비노기 이용자와 소중한 시간을 나누고, 19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곳곳에는 마비노기 공식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존과 게임 내 아르바이트 콘텐츠를 현실에서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 소중한 추억들을 간직할 수 있는 포토존, OST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전시존에는 공식 일러스트뿐만 아니라 지난 4월 아티스트 모집을 통해 선정된 이용자들의 작품들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2차 창작물을 판매하는 개인상점과 코스튬플레이 등도 진행해 마비노기와 이용자가 같이 완성하는 판타지 파티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대규모 여름 업데이트를 발표하는 쇼케이스도 진행한다.
넥슨 민경훈 디렉터는 “오랜만에 밀레시안 분들을 직접 마주한다는 생각에 설레는 마음으로 판타지 파티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마비노기 열아홉 살을 축하하는 판타지 파티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마비노기 19주년 판타지 파티 티켓은 1인 2매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만 14세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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