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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민의힘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원장 박수영)은 ‘尹정부 외교안보 정상화: 한미·한일·한미일 연쇄정상회담 평가 및 과제’란 주제로 24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공개 세미나를 개최한다.
박수영 원장은 “1년간 윤 정부는 ‘한미동맹 내실화’, ‘한일관계 복원’, ‘한미일 공조 강화’를 통해 우리 외교를 정상화하고, 대외적 위상도 한층 더 높였다”며 “내치(內治)의 어려움을 대통령이 외치(外治)로 뚫어낸 상황. 향후 과제는 외교 성과에 비해 국민적 이해가 낮은 바, 당 차원의 소통 강화 노력에 집중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1년간 윤 정부의 외교 안보 정책 정상화를 위한 여정이 빛을 발하는 시점에 이뤄진 한미 정상회담, 한일 정상회담, 한미일 정상회담의 성과를 종합 평가하고 향후 이행과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공개 세미나는 신원식 의원(국방위 간사)이 좌장을 맡고 패널로 ▲신범철 국방부 차관 ▲유성옥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이사장 ▲이인배 통일교육원장 ▲신각수 前 외교 1차관·주일대사 등 최고의 전현직 외교 안보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질의응답 형식(좌담회)의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와 외통위 및 국방위 위원들이 참석해 종합토론 및 Q&A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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