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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한 인게임 이벤트 ‘메이프릴 아일랜드’의 후속 이벤트를 실시했다.

먼저 지난 4월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한 20주년 이벤트 메이프릴 아일랜드의 서브 이벤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5월 18일부터 6월 7일까지 진행되는 메이프릴 익스프레스를 통해 메이프릴 리프와 메이프릴 캔디의 일일 획득량을 달성하거나 메이프릴 어드벤처 1회 참여 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메이프릴 피에스타 UP! 스킬을 통해 나타난 기억 속 몬스터를 처치하면 대량의 경험치와 최대 300개의 메이프릴 리프를 지급한다.

같은 기간 새로운 맵, 스킬 및 몬스터가 적용된 월드 통합 파티 퀘스트 프로즌 블래스트에서 마법사, 전사, 궁수, 도적 중 1종을 선택해 4인 파티를 구성하고, 보스 몬스터 악령이 깃든 자쿰을 물리치면 500 EXP 포인트를 제공한다. 더불어 3인 경쟁형 미니게임 모멘트리 키친에 참여해 화살표와 일치하는 방향키를 빠르게 입력하면 등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메이프릴 캔디를 매일 최대 500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이외 6월 8일 부터 6월 14일까지 레벨 범위 몬스터 2000마리 사냥시 VIP 버프 선택 교환권 등의 보상을 제공하는 굿 바이! 메이프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넥슨은 6월 10일 개최되는 ‘NEW AGE’ 여름 쇼케이스를 기념해 풍성한 보상을 선물하는 ‘NEW AGE BEGINNING’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원활한 장비 성장을 돕는 다양한 개선사항을 적용했다. 일부 칠흑 보스 장신구와 보스 장신구에 가위 사용 가능 횟수가 추가되며 아이템 교환이 가능해진다. 이외 편의성 개선 등도 이뤄졌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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