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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상철 기자 = 대한전선은 사우디아라비아 전기공사 업체인 SSEM과 668억6686만8677원 규모의 초고압 지중케이블 380KV 및 악세서리 등 자재납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64%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