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속이야기
은행 3분기 누적 이자이익 ‘44조 4000억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모바일게임 기업 해긴(대표 이영일)이 신작 모바일 RPG ‘데미안 전기:시간의 해적단(이하 데미안 전기)’에 SSR급 신규 영웅 월광을 선보였다.
월광은 아케로스 국가 소속의 민첩형 영웅으로 달 뒤편 은월궁에서 달의 주인 항아를 모시는 궁녀다.
깜찍한 외모의 소녀인 월광은 손에 쥔 거대한 철퇴로 시작과 동시에 적의 진형을 무너트리는 공격을 펼치며, 은신 상태에서 상대를 행동 불능으로 만드는 넉다운 공격까지 펼치는 월광난무와 커다란 철퇴로 범위내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궁극기 에너지까지 감소시키는 궁극기 월진 등을 스킬을 사용해 다소 불리할 수 있는 전투 상황을 반전시켜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는 캐릭터다.
더불어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영웅의 성장 재화를 대량으로 수급할 수 있는 밤의 세계의 두번째 월드가 펼쳐진다.
시간 왜곡으로 만들어진 밤의 세계는 심연의 어둠이 서려있는 곳으로, 한층 더 어려운 난이도의 탐험을 제공한다.
밤의 세계는 월드와 챕터,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으며 영웅 성장에 꼭 필요한 재화들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신규 영웅 월광의 출시를 기념해 월광 픽업 이벤트와 출석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데미안 전기는 그 동안 한국어로만 제공되는 게임 음성에 일본어 음성을 추가됐으며 게임 내 옵션 메뉴를 통해 이용자가 원하는 음성을 선택할 수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