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미래에셋생명(대표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8일 ‘연금전환되는 변액종신보험2(무)1307 인생은 교향악입니다’와 ‘미래에셋생명 연금보험(무)1307 당신의 완성’을 내놨다고 밝혔다.
‘연금전환되는 변액종신보험2(무)1307 인생은 교향악입니다’는 종신보험 니즈가 있는 고객 뿐만 아니라 연금으로의 전환, 저축성 VUL보험으로 활용 하는 등 다목적 자금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사망보장을 기본플랜, 체증플랜, 실속플랜, 소득보장플랜으로 다양화 해 고객의 가입 목적에 따라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연금 전환 후에도 사망보장을 유지할 수 있는 ‘은퇴연금전환특약’을 통해 은퇴자산과 함께 보장자산도 유지가 가능해 경제활동기에는 사망보장을, 은퇴 시기에는 은퇴준비를 할 수 있다.
또한 적립형계약전환을 통해 저축성 보험으로 전환해 목적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배우자 또는 자녀로 피보험자를 교체해 상속할 수도 있다.
이 상품은 총 18개의 주식형, 채권형 등 다양한 펀드로 라인업 되어 있어 투자시장의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으며 다양한 특약을 통해 본인은 물론, 부모, 배우자, 자녀까지 가족 구성원 전체의 보장설계도 가능하다.
70세까지 가입연령을 확대해 3대 질병진단시 또는 장해지급률을 더해 50% 이상 장해상태와 같이 고객의 보험료 납입이 어려운 때는 보험료 납입면제까지 가능하다.
‘미래에셋생명 연금보험(무)1307 당신의 완성’은 풍요로운 노후를 완성할 수 있도록 특화된 연금보험이다.
이 상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혼합형을 선택할 경우 기존에 따로 가입해야 했던 일시납과 월납을 한 상품에서 동시에 납입이 가능해 단기간에 연금재원을 마련하고, 가입후 5년 후부터 연금을 바로 받을 수 있도록 해 프로스포츠인, 연예인, 프리랜서 등 단기 고소득자뿐만 아니라 의사, 변호사 등 고소득 직장인, 은퇴 후 재취업자에게도 안성맞춤인 상품이다.
보험료 납입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계약 이후 일시적으로 보험료 납입이 어려울 경우, ‘보험료 납입 일시중지 제도’를 활용할 수 있으며(최대 3회), 납입 여력이 생긴 경우 잔여보험료 전액을 일시로 납입할 수 있다.
또한 가입시 설정한 납입 기간을 최대 3회 연장이 가능해 여유자금 발생시 적립을 이어갈 수 있으며, 본인 또는 배우자의 퇴직, 폐업, 장기 입원시 보험료 납입 종료제도를 활용할 수도 있다.
연금형태도 퇴직시점과 국민연금 수령시점 사이 공백기를 채워주는 가교연금형태인 활동기강화형을 탑재해 맞춤형 노후준비가 가능하며, 연금수령 중 경제활동으로 소득이 있는 경우에는 연금수령을 뒤로 미뤄 추후 목돈으로 받을 수도 있다.
가입나이를 확대해 최고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적립형은 50만원이상, 거치형은 5000만원 이상 가입 가능하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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