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가계대출 1000조원 코앞…GDP대비 91.1%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에서 개발한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서비스 2주년을 맞이해 ‘제4회 발할라 리그’를 오는 6월 10일 개최한다.
제4회 발할라 리그는 경기도 광명시 IVEX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오딘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오프라인 결투장 대회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신청한 길드들을 대표하는 4인이 동일한 스펙을 지닌 캐릭터들로 최종 우승 트로피를 두고 치열한 전투를 펼칠 예정이다.
또 최종 참가 6개 길드에게 발할라 리그 종료 후 뒷풀이 정모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
이번 대회를 직관하는 오프라인 응원단은 6월 7일까지 사전 모집에 신청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선착순으로 당일 행사장에 도착한 신청자 100명이 입장하며 응원단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온라인으로 시청 중인 이용자들에게도 ‘생방송 깜짝 쿠폰’을 선물해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