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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플레이위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플레이위드의 신작 ‘씰M’이 동남아에서 인기다.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플레이위드게임즈에서 개발한 신작 모바일 MMORPG 씰M이 동남아 출시 당일 태국, 인도네시아에서 애플 앱스토어 기준 인기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주말 애플 앱스토어 기준으로 태국 및 인도네시아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하며 인기를 실감케했다. 또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도 10위권에서 상위군을 랭크하고 있다.

앞서 플레이위드는 씰M을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을 포함한 8개국에서 지난 11일 정식 서비스했다.

씰M은 플레이위드게임즈가 원작 씰온라인을 모바일에 맞게 정통성 계승과 함께 재해석해 만든 게임이다. 카툰 렌더링을 이용한 개그 액션, 콤보 시스템, 커플 매칭 플레이를 지원하는 씰톡 등과 더불어 여러 다양한 콘텐츠 요소가 특징이다.

플레이위드의 황원준 사업부장은 “동남아 사용자들의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보다 쾌적한 플레이를 위한 환경 조성과 동시에 재미있는 콘텐츠 및 이벤트도 지속 준비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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