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맥데이터 코리아는 인트레피드 10000 디렉터(i10K)의 모니터링과 관리 기능이 탑재된 새로운 네트워크 관리 서비스 2.1 버전 (이하 NMS2.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NMS 2.1은 스토리지 네트워크 인프라를 24시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해 향상된 네트워크 가용성과 문제 사전 방지책을 제공해 준다. 맥데이터는 NMS 2.1의 출시로 네트워크 인프라의 원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SAN 벤더가 됐다.
랍 베이어(Rob Beyer) 맥데이터의 고객 지원 서비스 총괄 수석 부사장은"맥데이터의 NMS2.1은 i10K의 성능을 극대화함으로써 고객의 스토리지 인프라 투자에 대한 가치를 최대화 해준다”라고 전하며 “컨트롤 센터에서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맥데이터의 엔지니어들은 고객사의 SAN이 최적으로 운영되고 네트워크상에서 데이터가 항상 가용성을 유지하는지에 대해 상시 확인을 할 수 있는 체계를 확보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NMS 2.1은 스토리지 전문 지식과 광범위한 모니터링 기능, 첨단의 이벤트 관리 기능 및 예측 진단 기술이 통합돼 이루어진 결과물이다. NMS 2.1을 통해 문제 해결 시간을 50분 이상 단축할 수 있어 네트워크 사용자들이 장애로 인한 손해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해준다.
실시간 알림 기능은 관리자에게 네트워크에서 일어나는 문제점이나 일어날 수 있는 시스템 장애를 미리 알려주며 사건 관리 분석 리포트를 보안이 갖추어진 웹 포탈을 통하여 매일 자동 생성한다. 이로써,고객은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의 네트워크 장애나 주요 구성요소들의 성능 저하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