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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에 영웅 레이드와 신규 균열 망각의 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영웅 레이드는 매주 새로운 보스를 만날 수 있는 콘텐츠로, 기존 정예 레이드보다 한 단계 높은 난도를 자랑한다. 클리어 시 신규 신화 장신구를 비롯해 보다 높은 등급의 장비와 재료 등을 얻을 수 있다.
영웅 레이드는 3개월 단위 시즌제로 운영되며, 한 주에 최대 3회, 기회 추가 시 6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첫 시즌에서는 정예 레이드 보스인 ▲비타와 ▲타우, ▲나라카가 번갈아 등장할 예정이며, 보스 별로 각각 다른 장비와 재료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영웅 레이드를 통해 획득한 신화 장신구는 레이드 시즌 동안 추가 능력치가 부여된다.
새로운 균열 콘텐츠인 ‘망각의 길’도 추가됐다. 퀘스트 6막 33장을 클리어하면 주말마다 입장할 수 있다. 이외 수련의 길, 모험의 길 등을 진행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소환수의 모험일지엔 ‘하그의 모험’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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