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하지 않겠다”
[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하나생명(대표 김태오)은 지난 3일 HIP출범 1주년을 맞아 기존 개인대리점 대표들과 신규 대표들이 함께 비전을 공유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김태오 대표를 비롯해 50여명의 HIP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HIP 출범 1주년을 축하하고, 기존 대표들은 새롭게 개인대리점을 시작한 대표들에게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해주고 비전을 심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보험사와 법인대리점 경력을 함께 지니고 있어 양측의 입장 및 상황을 잘 알고 있는 강사의 초청 강연을 마련하고, 대리점 업계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도 했다.
한편, HIP(Hana Insurance Plaza)는 2012년 7월 오픈한 하나생명만의 영업채널로, 하나금융그룹 퇴직자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개인 보험대리점 사업자로 일할 수 있도록 한 신 영업채널이다. 현재 평균 20여년 이상의 근무 경력을 가진 하나은행 출신 금융전문가들로만 구성돼 있으며 지점장 출신까지 포함해 42명이 개인대리점 대표로 등록하고 활동 중이다.
김태오 대표는 “야심차게 만든 HIP채널이 벌써 1주년을 맞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성공 스토리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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