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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모바일 RPG 에픽세븐(개발 슈퍼크리에이티브)이 일본의 유명 IP(지식재산권)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이하 전생슬)’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을 다시한번 진행한다.

에픽세븐과 전생슬의 콜라보레이션은 지난 2021년 10월 최초로 선보였다. 올해 진행되는 콜라보레이션에서도 리무루, 밀림 등 콜라보레이션 한정 영웅의 소환 이벤트와 이들이 등장하는 특별 서브 스토리 ‘솔라이유 요리대전’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신규 콜라보레이션 영웅 베니마루를 추가하고 밀림과 슈나의 전용 장비도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5월 4일부터 18일까지는 영웅 리무루와 밀림의 한정 소환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콜라보레이션 기념 출석 이벤트와 서브 스토리도 진행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번 전생슬 콜라보레이션 재오픈을 축하하기 위한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미지 =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한편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의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가 인디게임 개발사 나인헥타르가 개발한 던전 탐험 액션 RPG ‘회색낙원’의 사전판매를 오늘(4일) 시작한다.

‘회색낙원’은 던전을 탐험하여 기억을 잃은 소녀들을 구출하고 마을로 초대해 함께 마을을 성장시키는 샌드박스 액션 RPG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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