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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정규 1집 전격 발매…신곡 ‘베이비’ 차트 상위권 안착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7-03 17:44 KRD7
#존박 #이너 차일드 #베이비
NSP통신- (뮤직팜)
(뮤직팜)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뮤지션 존박이 첫 정규 앨범 활동전망을 밝게했다.

존박은 3일 정오 자작곡 5곡과 뮤지션 정원영, 이승열, 다이다믹듀오 최자, 레이강, 이단옆차기 등의 곡들을 포함한 총 11곡을 음반에 담아낸 정규 1집 앨범 ‘이너 차일드(INNER CHILD)’를 발표하고 본격 컴백했다.

이 날 음원이 공개된 새 앨범 타이틀 곡 ‘베이비(Baby)’는 현재(오후 5시 30분) 벅스와 네이버뮤직 1위, 소리바다와 다음뮤직 2위, 엠넷 8위, 멜론 10위 등 주요 음원관련 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안착해 인기 순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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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이 직접 프로듀싱한 이번 앨범은 지난해 2월 미니앨범 ‘노크(Knock)’ 이후 16개월 만에 선보이는 음반으로 같은 소속사 뮤지션인 이적, 이상순이 앨범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 뮤직팜 측은 “존박은 이번 앨범을 통해 그간 뮤지션으로 꿈꿔왔던 계획을 차곡차곡 구현해 냈다”라며 “어려서부터 해보고 싶었던 음악, 음악으로 채울 수 있는 욕심을 마음껏 쏟아냈다”고 전했다.

이어 “창작의 맛을 고스란히 느낀 이번 앨범을 통해 존박은 모든 트랙을 자신의 곡으로 창작할 수 있는 기회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아이처럼 꿈틀거리는 음악적 열정이 온전히 베인 이번 앨범을 통해 존박은 뮤지션으로서의 길을 차분하게 내딛게 됨으로써 음악적 입지를 충실하게 다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존박은 이적이 진행하는 엠넷 ‘방송의 적’에 출연 중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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