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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모바일 MMORPG V4(Victory For)에 시즌7 ‘글로리’를 업데이트했다.

먼저 신규 시즌 서버 ‘헤비라스’를 오픈했다. 헤비라스는 인터서버 필드, 루나트라를 공유하며, 신규 시즌 서버의 유저들끼리 경쟁하고 협동할 수 있다.

넥슨은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해 파격적인 보상과 더불어 고속 성장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서버 간 협력과 경쟁의 재미를 더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4월 27일부터 시즌7 최고의 영웅을 가리는 성장형 경쟁 콘텐츠 ‘영광의 길’을 오픈한다. 대표 캐릭터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고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이다.

신규 대전 콘텐츠 ‘영광의 유산’도 추가했다. 영광의 유산은 시즌제로 운영되며 매일 두 번의 정해진 시간에 매칭할 수 있다. 유사한 전투력을 지닌 10명이 난투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익명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 신규 불멸 등급의 방어구 아칸을 추가하고, 기존 성장시스템에 새롭게 성단 각인을 도입했다. 성단 각인은 기존 별조각 각인의 하위 성장시스템으로 별조각 분해 재료를 사용해 보다 직관적으로 능력치를 성장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접속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또 대규모 시즌 업데이트에 걸맞게 시즌7 글로리 The V 쿠폰(복구권)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V4는 매 시즌 신규 서버 개설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6 ‘듀얼’에서는 통한의 만, 진리의 기둥 등 치열한 전투 콘텐츠를 추가했으며 이번 시즌7 ‘글로리’는 협력과 경쟁 콘텐츠를 통해 신규 유저들의 유입과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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