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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샤오미(小米)가 샤오미 팬 페스티벌(Xiaomi Fan Festival) 11주년을 맞아 카메라 성능, 디스플레이, 충전 속도를 더욱 개선한 레드미노트 12 시리즈 3종을 국내 출시한다.
레드미노트12와 레드미노트 12 프로는 오는 5월 4일에 출시 예정이다. 레드미노트12는 29만 92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레드미노트 12 프로는 6GB-128GB, 8GB-256GB의 램과 내장메모리 조합으로 각각 39만 9300원, 44만 9900원에 판매된다.
레드미노트12와 레드미노트 12 프로 모두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레드미노트 12프로 플러스 5G는 오는 6월 20일에 59만9500원으로 출시 예정이다. 6월13일부터 6월 19일까지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샤오미의 동아시아 총괄 매니저 스티븐 왕(Steven Wang)은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레드미노트의 새로 출시된 3종은 더욱 강력해진 퍼포먼스로 놀라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올해 샤오미는 스마트폰 x AIoT 전략을 기반으로 고품질의 최첨단 기술을 탑재한 다양한 AIoT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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