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부실채권펀드 위탁운용사 선정…내년 1000억원 규모 펀드 조성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업체 썸에이지(대표 박홍서)가 라운드투에서 개발하는 데스티니 차일드 IP를 활용한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 ‘디펜스 워 : 타워 디펜스 게임’에 신규 캐릭터 ‘리타’를 추가했다.
리타는 전설 등급의 제어형 신규 캐릭터로 공격 능력은 없지만 소환 시 상대방 차일드에게 석화의 실을 연결하고 상대방과 함께 돌이 돼 봉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 상대방 유닛 별(스타)수 보다 높은 경우 상대방을 정지시키지 못하는 등 스킬 적용 실패 확률이 존재하고, 본인만 돌로 변할 수 있어 승패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캐릭터가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피에타스의 신규 스페셜 코어도 공개됐다. 전투시 피에타스 캐릭터를 소환하면 높은 확률로 금빛의 피에타스가 등장하며, 별의 개수와 상관없이 적에게 강력한 대미지를 입힌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4월 26일부터 4월 29일까지 피에타스 지정 도전 등 기간별 도전이 열린다. 각 도전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은 풍성한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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