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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지난 19일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3 성남’에 참가하는 오산시 대표선수단 출정식을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
출정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오산시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해 오산시의회 정미섭 부의장, 이상복, 송진영, 조미선, 전예슬 의원, 유승민 NH농협 중앙회 오산시지부장, 안성희 제스파 부사장, 임종민 한신대학교 특수체육학과 교수,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임원 등과 출전 종목별 회장 및 선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성남시에서 열리는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3 성남’에서 시는 게이트볼, 당구, 론볼, 볼링, 탁구, 파크골프 등 6개 종목 54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대회에 참가해 오산시를 알리고 좋은 성과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대회에 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대회 참가에 필요한 자원이 있으면 즉시 지원해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참가 선수단에 든든한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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