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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마비노기의 대표 오프라인 행사 ‘판타지 파티’가 4년 만에 돌아온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게임 마비노기 19주년을 맞아 ‘판타지 파티’를 개최한다.

6월 17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다시, 지금, 여기’를 주제로 비대면 시대를 거쳐 마비노기와 밀레시안이 다시 마주하고 교류하는 대규모 장을 마련한다.

이 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함께 여름 업데이트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및 현장 참여 방법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되며, 쇼케이스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앞서 넥슨은 ‘판타지 파티’를 함께 완성할 밀레시안 아티스트 모집에 나선다.

5월 10일까지 ▲개인상점 ▲코스튬플레이 ▲일러스트 ▲크리에이터 ▲19주년 기념 영상까지 총 5개 부문에서 모집하며, 당첨자 발표는 5월 25일부터 개별 연락을 통해 진행된다.

넥슨 민경훈 디렉터는 “오랜만에 진행하는 판타지 파티인 만큼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아티스트 모집을 포함해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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