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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 상장기업 총 21개 바이오·반도체장비 다수…매출 1억원 기업도 포함

NSP통신, 김소연 기자, 2013-06-30 00:03 KRD7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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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총 21개 기업이 지정자문인과 거래소의 상장적격성 심사를 통과해 오는 7월 1일 개장일에 상장된다.

업종은 바이오(5사) 및 반도체장비(4사) 업종이 많으며 이외에도 소프트웨어(3사), 자동차 부품(2사), 친환경 에너지 저장장치, 온라인정보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으로 구성됐다.

자산총액이 582억원인 기업부터 33억원인 기업까지 있다. 매출액은 1227억원인 기업부터 1억원에 불과한 기업까지 다양하게 분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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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이익은 최대 44억원인 기업부터 16억원 적자인 기업까지 있다.

지정자문인은 자산규모가 작거나 적자기업도 성장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 경우 상장을 추천할 수 있따.

특히, 벤처및 이노비즈 기업은 총 21사 중 벤처기업이 19사, 이노비즈 기업이 16사이다. 일반기업은 1사다.

코넥스 기업의 코스닥 신규상장기업(2012년 21사)과 비교해 보면 자산총액은 평균 220억원으로 코스닥(519억원)의 42.3%다. 매출액은 평균 286억원으로 코스닥(517억원)의 55.3%, 당기순이익은 평균 14억원으로 코스닥(60억원)의 22.5% 수준이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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