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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자 칼. (이미지 = 컴투스홀딩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대규모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컴투스홀딩스와 펀플로(대표 손경현)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수집형 RPG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최상위 유저들을 위한 신규 PvP 콘텐츠 ‘경계선 수색’을 오픈한다. 6월 11일까지 2주 단위 시즌제로 열리는 경계선 수색에는 기존 PvP 전투 경계선 기록 상위 10명의 유저가 참가할 수 있다.

나만의 필승 전략에 따라 생존자 진형을 지정해두면 매일 자동으로 전투가 진행되며 승리한 유저에게는 승점이 지급된다.

또 메인 콘텐츠인 월드에 챕터 40이 추가되며, 새로운 생존기록도 선보인다.

새로운 생존자로 수호자 칼이 등장한다. 수호자 칼은 ‘워킹데드’ 코믹스 원작의 주인공 릭 그라임스의 아들 칼 그라임스가 어른이 된 후의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주 무기인 일본도를 자유자재로 휘두르며 적에게 치명적인 물리 피해를 입힌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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