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두산에너빌리티↑·현대건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대작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1차 거점전을 16일 오후 8시에 오픈한다.
이번에 열리는 거점은 21개 거점 중 6개의 주둔지로 ▲축제수림 주둔지, ▲숲의 무덤 주둔지, ▲운하미로 주둔지, ▲무법지대 주둔지, ▲안개호수 주둔지, ▲붉은 나락 주둔지다.
거점을 보유한 결사원(길드원)들은 명중, 추가 피해, 회피 등 거점 보유 효과를 지닐 수 있고 각 거점별로 효과는 다르다.
최초 거점은 47레벨 플레이어 30명이 필요한 수준으로 밸런싱돼 있고, 한 주둔지 당 최대 두 개의 결사가 참여 가능하며 엘프의 제단을 무너뜨린 이후 제단 근처에서 점령전을 진행해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이번 거점전의 분쟁 기간은 4월 16일 오후 8시부터 4월 23일 오후 11시까지이며, 23일에는 거점 보호 설정이 불가해 마지막까지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다.
넥슨은 첫 주둔지 오픈 맞이 결사 랜선 회식 이벤트를 5월 9일까지 진행한다.
프라시아 전기 이익제 디렉터는 “출시 직후부터 많은 플레이어님들께서 거점전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세우며 준비에 몰두해 주고 계신다”며 “첫 거점전을 비롯해 2주 간격으로 새롭게 열릴 거점전에서도 꼭 결사원들과 거점을 차지해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