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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이터널소드: 군단전쟁(Eternal Saga: Region Tactic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강력한 장비들이 등장했다.
최상위 등급인 전설 장비에 ▲절망의 무기와 ▲광휘의 무기가 추가됐다. 전설 장비는 상성 보너스와 물리 공격력을 높여주는 등 고유 효과를 발휘해 전투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킨다.
또 마법 부여 시스템도 공개됐다. 기존 장비에 마법을 부여하면 특수 스킬이 개방돼 더욱 치명적인 무기로 만들 수 있다.
강력한 적들이 도사리고 있는 절망의 탑은 최고 30층까지 오픈됐다. 절망의 탑은 한 층을 클리어해야 다음 층으로 넘어갈 수 있는 형식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023 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터널소드은 킹미디어(대표 장동훈)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전략 RPG로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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