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안산 고잔 연립 2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수주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내 상장기업 1518개와 금융 보험업을 제외한 각 업종을 대표하는 주요 비상장 186개 기업은 1분기 수익성 저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0.7% 감소했다. 총자산과 유형자산은 전분기말대비 각각 2.1%, 0.7%가 증가했다.
수익성부분인 매출액영업이익률(5.4→5.3%) 및 매출액세전순이익률(6.6→5.3%)은 전년동기대비 하락했다. 반면, 이자보상비율(영업이익/이자비용)은 전년동기 422.5% 대비 435.5%로 소폭 상승했다.
부채비율은 전분기말 93.3%대비 96.2%로 소폭 상승했다. 업체당 평균 현금증가액은 38억원으로 전년동기 36억원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이는 영업활동에 의한 현금유입이 확대됐지만 투자활동을 위한 현금지출이 감소함에 따라 재무활동을 통한 현금조달 규모를 축소했기 때문.
현금흐름보상비율은 55.4%로 전년동기 44.3%에 비해 11.1%포인트가 상승했다. 제조업의 경우 영업활동 현금유입 106억에서 165억원으로 50.2%에서 67.8%로 증가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