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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10일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역대 다섯 번째 공식 아트북 ‘던파 眞 각성 아트북’을 예약 판매한다.

총 2권 구성으로 760여 페이지에 걸쳐 63개 캐릭터의 진(眞) 각성 아트워크를 최초로 담아냈으며, 콘셉트 원화부터 스킬 원화, 콘셉트 시안, 픽셀 및 이펙트 아트 등 풍성한 볼거리를 수록했다.

이와 함께 아트북 구매자 전원에게 아바타 풀세트, 크리쳐, 오라 등 특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스페셜 쿠폰 5종과 진(眞) 각성 콘셉트로 제작한 특별 케이스를 제공해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캐릭터 엽서 세트(18매)를 추가 증정한다.

던파 眞 각성 아트북은 10일 오전 10시부터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으며, 13일부터는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던파 이원만 총괄 디렉터는 “던파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나누고자 1년여에 걸쳐 던파 眞 각성 아트북을 준비했다”며 “자신의 한계를 돌파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캐릭터들과 개발진들의 과정을 담아낸 소중한 기록물인 만큼 모험가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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