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장수 온라인게임 라피스의 서비스 26주년과 드로이얀의 서비스 21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라피스는 엠게임의 첫 온라인게임으로 1997년 4월 ‘다크세이버’라는 타이틀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지난 2005년 그래픽과 게임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한 후 라피스로 서비스명을 변경했다.
서비스 26주년을 맞이한 라피스는 오는 7월 6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누적 시간, 특정 시간대에 따라 능력치 상승 혜택과 게임아이템을 지급한다.
오는 13일부터 6월 1일까지 몬스터 사냥으로 26주년 조각 케익과 26주년 사냥 증표를 모으면 유용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또 서비스 26주년을 기념해 4월 중 게임 내 최상위 장비인 12단 장비와 신규 시나리오 퀘스트를 추가하고, 가문(길드) 시스템을 개편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2002년 4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SF MMORPG 드로이얀은 오는 6월 29일까지 서비스 2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접속 1회, 몬스터 사냥, PVP 참여 등 특정 미션을 완료하고 받은 플레이 코인과 매일 1회 루나 NPC에게 받은 21주년 생일 씨앗으로 변환시킨 21주년 생일 꽃으로 프리미엄 이용권과 장비 아이템과 고급 파워 수리 키트 등 다양한 게임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몬스터를 사냥하면 누적 개수에 따라 21주년 대박상자 아이템을 제공한다.
사냥꾼의 증표, 21주년 대박상자는 지정된 펫 소환시 추가 능력치가 적용되는 컬렉션 효과와 푸짐한 선물 획득에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드로이얀은 오는 6월까지 서비스 21주년을 기념해 신규 듀얼리스트 클래스의 레벨 상향, 신규 클래스별 스킬 및 콤보스킬, 신규 스킨, 변신 시스템, 워컴사이드(서버통합 공성대결전) 리뉴얼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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