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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그라비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그라비티의 싱가포르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허브(Gravity Game Hub, GGH)가 ‘라그나로크 오리진’ 동남아시아 지역 정식 론칭을 앞두고 4월 3일 필리핀에서 미디어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동남아시아 지역 정식 론칭이 4월 6일로 예고된 가운데, 라그나로크 IP 중 최단기간 내 최다 사전예약자 수 달성, CBT 신청 당일 마감 등 유저의 관심을 받고 있다.

미디어 컨퍼런스는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락웰 이벤트홀에서 현지 방송사, 게임 전문지를 포함한 50여 곳 이상의 현지 미디어와 20여 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그라비티 게임 허브(GGH) 최성욱 사장은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라그나로크 오리진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하루빨리 론칭하기를 기다리고 계시는 유저분들에게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 게임을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년 4월 6일 동남아시아 지역 론칭을 앞두고 있는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라그나로크 원작의 핵심 콘텐츠와 감성을 이어 받아 높은 게임성 및 퀄리티를 자랑한다. 한국을 비롯해 앞서 론칭한 여러 지역에서 연이어 좋은 성과를 거둔 만큼 동남아시아 지역 론칭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동남아시아 지역 미디어 컨퍼런스는 4월 3일 필리핀을 시작으로 5일 태국, 6일 인도네시아에서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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