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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그라비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28일 3D MMORPG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이하 라그나로크X)과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콜라보 제품은 총 2차로 나누어 선보이며 1차 상품은 3월 28일부터 4월 30일, 2차 상품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판매한다.

먼저 1차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라그나로크X’의 대표 몬스터 X-포링 디자인 3가지를 적용한 온라인 기프트 카드다. 해당 카드 구매시 게임 쿠폰이 발급되며 라그나로크X에 접속해 쿠폰을 사용하면 한정 탈것, 요리 패키지, 보급 패키지, 제니 등을 지급한다. 콜라보레이션 온라인 기프트 카드는 투썸플레이스 애플리케이션인 투썸하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2차 콜라보 제품은 라그나로크X와 투썸플레이스의 콜라보 편의점용 컵커피로 커피 뚜껑에 라그나로크X 쿠폰이 들어있어 게임에서 사용 시 한정 탈것, 코스튬 아이템, 각종 소비 아이템 등을 받을 수 있다. 콜라보 컵커피는 전국 약 3만 5천 여 지점의 편의점에서 판매되며 상품이 모두 판매될 경우 조기 종료된다.

그라비티는 3월 28일부터 4월 30일까지 1차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2종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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