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대규모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콘텐츠 ‘도전 모드’를 선보인다.
총 3단계로 구성된 도전 모드는 상위 난이도일수록 방어력 감소 등 극한 상황에서의 전투력을 시험해볼 수 있다.
도전적인 난이도인 만큼 클래스 전용 특수 장비와 특수 장비 강화 재료 등 희귀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강력한 신규 캐릭터 ‘랭’이 등장한다. 랭은 그물망에 풀을 엮은 옷으로 위장해 위협적인 사냥꾼의 면모가 돋보이는 캐릭터다.
이외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인기 랭킹에서는 캐릭터와 장비 등 다양한 분야의 인기 순위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신규 유저는 생존자 그룹 구축에 필요한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기존 유저는 더욱 강력한 캐릭터 육성을 위한 전략 재정비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또 절대선과 절대악 성향의 캐릭터를 원하는 여타 캐릭터로 교환할 수 있는 ‘트레이드’가 열린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컴투스홀딩스와 펀플로(대표 손경현)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수집형 RPG다.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 IP를 기반으로 한 이 게임은 특유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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