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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프로야구 구단 LG트윈스의 경기에 초청하는 ‘엘심동체 이벤트’를 실시한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 서비스 또는 인터넷과 IPTV를 동시에 5년 이상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명을 선정하고 4월 27일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LG트윈스 경기 관람권(1인 2매)과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선물세트는 LG트윈스 응원 수건과 경기장 내에서 교환할 수 있는 치킨·피자 쿠폰, 일회용 무릎 테이블 등으로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당첨 고객 중 1명에게는 경기 시작 전 특별 시구 기회가 주어지며, 50명은 장기고객만을 위해 개최되는 팬 사인회에 참가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이현승 요금/제휴상품담당은 “올 2분기에는 캠핑장에 장기고객을 초청해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1회성이 아닌 장기고객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이벤트를 연간 지속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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