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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신규 제독 추가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3-03-16 14:4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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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가 모티프(대표 이득규)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대표 코이누마 히사시)에서 공동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신규 제독 ‘그레이스 오말리’를 비롯해 ‘함대 파견’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한다.

먼저 그레이스 오말리는 16세기 아일랜드 지역에서 여해적으로 활약한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삼고 있다. 충파술에 특화된 전투 성향 S급 제독으로, 전용 연대기(메인 시나리오)를 통해 ‘오말리’ 가문의 맏딸이자 반란군의 대장으로 침략하는 잉글랜드와 맞서는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스만 제국 테마 항해사가 추가됐다. 백병 방어력과 의술 회복량 증폭 효과를 가진 S급 항해사 ‘마히데브란’, 식료품 거래 전문 효과를 가진 A급 항해사 ‘휘렘 술탄’을 포함해 포격 공격력 증가 효과를 보유한 A급 항해사 ‘투르구트 레이스’ 등 총 8명의 신규 항해사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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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함대 파견 시스템과 치장 슬롯이 추가된다.

함대 파견 시스템은 이용자가 2~4개의 함대를 구성해 원하는 지역으로 파견을 보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치장 슬롯은 특정 부위에 이용자가 선택한 장비의 외형을 입힐 수 있는 기능으로 다양한 외형 추가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또 ‘항해 경로’ 설정 중 빠른 보급 기능이 추가되는 등 다양한 편의성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라인게임즈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국내 론칭 200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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