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15년 전통의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유통업체인 유니텍전자(대표 백승혁)는 10월 5일 ‘AS락(Rock) 콘로 X파이어-e사타2’가 윈도우 비스타 프리미엄 로고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취득된 윈도우 비스타 프리미엄 로고는 마이크로소프트사와 AS락 양사의 엔지니어들의 노력 끝에 공식적으로 프리미엄 로고를 받게 된 것이며 윈도우 비스타 프리미엄 로고를 통해 다시 한번 AS락사의 리서치 및 개발기술 능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재확인 시켜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8개월간 AS락 엔지니어들은 MS 타이완 WHQL LAB과 DTM(Device Testing Manager) 테스트를 진행하고 버그를 수정하면서 협력해 왔다. DTM은 윈도우 비스타를 위한 매우 상세한 테스트로서 43개나 되는 매우 엄격한 테스트항목들로 구성돼 있다.
‘AS락 콘로 X파이어-e사타2’ 유니텍은 하드디스크 타입의 서포트에 관해서는, 4 사타2 3.0Gb/s 커넥터(connectors) 및 ICH7R을 도입함으로써 RAID (RAID 0, RAID 1, RAID 10, RAID 5 and 인텔l? 매트릭스 스토리지), NCQ, AHCI, 2 x eSATAII 3.0 Gb/s 커넥터, 기가비트 LAN 10/100/1000 Mb/s and 2 IEEE1394 헤더(headers)등을 지원한다. 또한 7.1 채널의 하이 디피니션 오디오(High definition Audio)를 적용했다는 것은 윈도우 비스타를 지원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눈여겨보아야 한다.
사진설명: 프리미엄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