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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메타버스 기대작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개발사 넷마블엔투)’의 글로벌 사전 등록을 실시한다.
글로벌 사전 등록(한국 등 일부 국가 제외)은 정식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에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게임의 특성이 담긴 신규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메타버스 공간에 구현된 실제 도시들의 전경과 랜드마크를 비롯해 건물을 올리고 부동산을 거래하는 핵심 게임성 등이 공개돼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는 전세계 2억 명이 즐긴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전략적인 보드 게임성을 보다 강화된 형태로 계승함과 동시에 실제 지적도 기반 메타버스 공간인 ‘메타월드’를 게임 내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올 상반기 중 넷마블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MARBLEX(마브렉스)가 운영하는 MBX 생태계에 온보딩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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