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의 18번째 시즌 ‘메카닉’을 8일 업데이트했다.
이번 시즌은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메카닉 세계에서 스릴 넘치는 질주를 즐길 수 있다.
업데이트와 함께 레전드 아이템 카트 ▲트랜스 로보카, 레전드 캐릭터 ▲로봇 배찌, ▲메카닉 브로디, 신규 트랙 ▲광산 위험한 제련소 등이 추가된다.
이외 레전드 스피드 카트 ▲베이스, 신규 트랙 ▲팩토리 핀저의 위험한 적재소 등 다양한 카트와 트랙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바이퍼 센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하이라이트 카트 바이퍼도 추가했다. 바이퍼는 빈틈을 매섭게 파고드는 날렵함이 특징이며, 스칼렛 바이퍼, 아메시스트 바이퍼 중 이용자가 원하는 스킨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가디언 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 ‘컬렉션 감정소’를 선보였다. 또 주행 스타일에 따라 전략적인 타이틀을 착용할 수 있도록 타이틀에 방어 능력치를 추가했다.
넥슨은 새로운 시즌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넥슨은 공식 유튜브에 업데이트를 기념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포크레인’ 작동에 성공한 로봇 배찌와 기계인간 티이라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 거대하고 강력한 컬래버레이션도 예고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