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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룽투코리아의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이 웹3(Web3) 소셜 매니지먼트 게임 ‘타운스토리(TownStory)’와 협력에 나선다.
타운스토리는 웹3를 기반으로 구축된 소셜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이용자가 자신만의 타운을 만들고 오픈월드에서 세계 각지의 게이머들과 소통하며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다. 특히 타운스토리의 1.0버전은 ‘동물의 숲’이라는 웹3버전으로 업그레이드돼 소셜 위주, 통합거래, DeFi,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발전할 예정이다.
타운스토리의 핵심 개발팀은 게임회사 Zynga 출신으로 다수의 글로벌 프로젝트 운영 및 게임 개발 참여 경험이 있다.
앞서 지난 1월 10일 타운스토리는 L2 퍼블릭 블록체인 Arbitrum과 제휴를 맺고 Arbitrum에 게임을 서비스한다고 밝힌 바 있다.
타이곤모바일 관계자는 “이번 타운스토리와의 협력을 통해 타이곤모바일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웹3 게임시장에서 소셜을 동력으로 경제시스템이 활성화되고, 유저에게 더욱 재미있는 게임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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