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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에이스톰(대표 김윤종)에서 개발한 신규 PC 액션 MORPG ‘나이트 워커(Night Walker)’에 신규 캐릭터 ‘일렉트로’를 추가한다.
일렉트로는 아폴로 주식회사의 실험실에서 태어난 슈퍼인간으로, 비인간적인 실험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이자 최고 등급의 전기 능력자다.
하이테크 전기 능력자 테슬라와 폭주하는 자기장의 매그니토로 전직할 수 있다.
테슬라는 일렉트로의 냉철하고 계산적인 성격이 극대화된 클래스로, 체내 전기를 흡수하고 폭주를 막아주는 ‘펄스 링’을 착용해 더욱 정교한 능력 활용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스킬로는 핀 판넬을 소환해 대상 지점을 레이저로 공격하는 ‘레이저 웹’이 있다.
반면 매그니토는 전기 폭주 상태를 의도적으로 유지하는 클래스로, 강력한 자기장 능력을 얻은 대신 신경 손상으로 극심한 성격 변화와 정서적 불안을 앓고 있다. 대표 스킬로 특유의 붉은 자기장 폭풍을 일으켜 모든 대상을 끌어오는 ‘킬로노바’를 사용한다.
넥슨은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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