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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국립재활원(원장 강윤규)은 오는 22일 오후 1시 30분에 원내 나래관 3층 중강당에서 ‘테마가 있는 장애인 건강보건통계’(2023년. 발달장애인 편)를 주제로 학술회의(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년 장애인 건강보건통계 컨퍼런스’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장애인 건강보건통계를 기반으로 1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건강 수준과 격차 발표, 2부 발달장애인의 건강 현안에 대한 2개의 주제발표, 3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4년 차에 접어드는 국가승인통계인 ‘장애인 건강보건통계’(2019년 8월 국가통계 지정)는 우리나라 등록 장애인의 건강 상태를 파악해 장애인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정책 수립을 위한 근거 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매년 12월 발표된다. 국립재활원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청의 협조를 받아 국가 단위의 장애인 건강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매년 장애인 건강보건통계를 산출하고 있다.
한편 이번 학술회의는 장애인의 건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 또는 현장 등록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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