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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CGV가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북산고 멤버들을 사랑하는 팬들이 함께 모여 응원하는 팬심대전을 진행한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팬심대전은 영화 속 북산고 멤버 5인의 이름을 적용한 상영관에서 자유롭게 응원하는 관객 참여형 응원 상영회다.
최애 멤버별 상영관에서 응원 구호를 외치면서 함께 호흡하는 재미와 더불어 응원 클래퍼, 포토플레이 쿠폰, IMAX 관람권 등 다양한 선물도 만나볼 수 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팬심대전은 2월 18일과 19일 이틀간 CGV강남, 광주터미널, 센텀시티, 영등포, 용산아이파크몰, 의정부, 인천, 천안터미널, 판교, 홍대에서 진행된다.
팬심대전에 참여하려면 예매 페이지에서 최애 멤버의 이름이 쓰여진 상영 회차를 선택하면 된다. 각 회차 예매 시 최애 멤버의 이름을 티켓으로 간직할 수 있다.
CGV 강미수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3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팬들을 위한 특별 응원 상영 회차를 준비했다”며 “최애의 이름이 새겨진 상영관에서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관람하고, 포토플레이도 제작해 영화의 감동을 오래도록 간직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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