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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지난 15일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 발키리 조각상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최상위 등급인 빨간색 등급의 발키리 조각상 ‘발키리의 왕’을 추가했다.

발키리의 왕 조각상은 PVP 피해 증가, 감소 효과 속성을 지니고 있으며, 부위별로 PVE 및 PVP에 유리한 다양한 능력치를 부여한다.

또 레벨에 따라 조각상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특정 구역에서는 발키리의 힘을 빌려 범위 공격도 시전 가능하다.

이와 함께 MVP 카드의 등급이 주황색 등급에서 빨간색 등급으로 변경됐으며 피빛의 기사, 프리오니, 드라큐라, 도플갱어 등 MVP에서 등장하는 카드 6종에 대한 상향도 이뤄졌다.

그라비티는 발키리 조각상 업데이트를 기념해 9종의 이벤트를 준비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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