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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유로존의 5월 제조업PMI(수정치)가 전월(46.7)대비 상승한 48.3을 기록했다.

3일(현지시각) Markit Economics에 따르면 유로존 5월 제조업PMI 수정치는 48.3으로 예비치(47.8)를 상향수정했다.

지난 2011년 7월이래 기준치(50)를 밑돌고 있다.

독일 5월 제조업PMI(수정치)는 전월(48.1)대비 상승한 49.4로 2월이래 최고치를 나타내고 있으며 예비치(49.0)을 상향수정했다.

프랑스는 전월(44.4)대비 상승한 46.4로 13개월래 최고치를 나타내고 있으며 역시 예비치(45.5)를 상향수정했다.

이탈리아는 전월(45.5)대비 상승한 47.3으로 22개월 연속 기준치를 밑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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