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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가 9일 송산면사무소에서 화성시기업인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내 기업들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소통에 적극 나섰다.
간담회에는 김경희 의장과 국회의원, 화성시기업인협의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협의회는 ▲송산마도IC 진입로 확장요청 ▲322번 도로신호의 출퇴근시간 점멸 전환에 따른 고통사고 우려 ▲ 화성 관내 기업경영 효율화를 위한 연합단체 구성 등을 제안했다.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관내 기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화성산업진흥원, 화성상공회의소가 부단히 노력 중에 있지만 홍보 부족이나 맞춤형 지원부재 등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각 기관들과 역할 분담을 통해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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