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국유부동산 대부·매각 481건…“유찰시 저렴한 가격 나와”
[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LIG손해보험(회장 구자준)은 31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LIG손해보험 본사 사옥 1층에서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2013 LIG희망바자회’를 개최한다.
‘LIG희망바자회’는 LIG손해보험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물품을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의 장터로, 아름다운가게 안국점과 목동점, 논현점 등 10개 매장에서도 동시에 판매가 진행된다.
LIG손해보험은 이번 바자회를 위해 4만2000여 점의 물품을 준비했다. 하나 같이 LIG손해보험 임직원과 영업가족들이 좋은 일에 사용해 달라며 흔쾌히 기부한 것들이다. 또 LIG손해보험 골프단 소속 선수들과 LIG손해보험 남녀 전속모델인 배우 김명민∙이영은 씨도 기부에 기꺼이 동참해 골프채와 옷가지 등을 내놓았다.
김병헌 사장은 “희망바자회는 작은 정성들이 한 데 모여 얼마나 큰 희망이 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뜻 깊은 행사”라며 “나눔을 통해 사회에 희망을 더해나가는 기업이 되고자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